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장바구니 쫑이닷컴
                                                           
 
 
 
 
글제목   카네이션 3종 셋트
작성일   2015-04-20 00:29:30 조회수   1816
작성자   김은정 이메일   imjungkr@naver.com


[쫑이닷컴] 카네이션 3종 셋트


쫑이닷컴 / 만원의 행복 5월


카네이션 동물 바구니/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  카네이션 감사카드







동물바구니 만들기 시작

하나양 뭐 만들고 있어~~~응..몰라

그냥 예쁘게 만들거야


울하나양 주제도 없이 그냥 만들기 시작하네요

뭐 정답은 없으니 예쁘게만 만들어 다오~~~ㅎㅎ











카네이션을 접기 시작해요..

빨간 색종이 5장을 붙혀서 예쁜 카네이션이 된답니다.

근데 울 집 핑킹가위가 고장이 났어요  ㅠㅠ

가위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잘랐네요....ㅠㅠ











아직 핑킹가위의 효과를 위해

엄마가 조금 도와줬어요

구멍도 내어주고  빨대를 꼽아주고

5장을 하나씩 붙히면 예쁜 카네이션 완성~












모든 준비물이 있는 종이닷컴 덕분으로

솜씨가 많이 있지않아도 정말 예쁜 카네이션이 된답니다.

종이 레이스를 카네이션에 꽂으면 꽃받침이 되어

카네이션을 붉은색을 더 예쁘게 보여준답니다~~










하나양 완성작을 웃음꽃이 있네요..

근데 무슨 동물 ~~~??

몰라~~~

눈하고 코 밖에 없는데....

동물이 아니래요...ㅎㅎ

뭐???

내동생~~~~~!!!!!!

뜨악~~~







자 .. 다음은 뭐?

엄마를 위해 예쁘게 만들어줄께요~~~

울 하나양 맘씨 착한 울 딸

역시 울 딸 밖에 없엉....ㅠㅠ


종이컵을 여섯번을 잘라줬어요..

자른 부분을 하나씩 펼쳐주고 그 위에 레이스를 붙히면 되요..












하나양은 손이 참 못 생긴거 같아요

태어났을때 손이 별로 안 예쁜거에요

손이 왠지 짜리몽땅 해보였다고 할까...ㅎㅎ

키가 안크면 어떡하지..이렇게 생각했었는데....ㅎㅎ

역시 작아요...ㅠㅠ

짜리몽땅한 손으로 열심히 꽃을 만들어요

그래도 꽃을 만들기 위해 손톱으로 각도 잡아주고

짜리몽땅해도 야무지게 보이는 손이죠....ㅎㅎ???












꽃을 만들기 위해서 빨대는 필요해요

브로치에 달려면 꽃을 만들고

빨대는 잘라주어야 해요...ㅎㅎ

준비물이 다 ~~~~ 있는 쫑이닷컴으로

브로치 만들기 완성~~~~













예쁘게 잘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로 한컷..

근데 시무룩한 얼굴이죠..

두울이가 옆에 와서 방해를 했거등요

카네이션을 좀 구겼다고 인상이 별로 좋지않아요....

하나양...카네이션은 색종이를 살짝 구기면 더 멋있단다...

두울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닐꺼야...그럼그럼...ㅋㅋㅋㅋ








마지막 카드를 만들어요

처음에 잘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카드가 되지않게 되었어요  ㅠㅠ

동물바구니와 브로치는 활짝 핀 카네이션 위를 보는 방향이라면

카드는 봉우리가 조금 펼친 옆모습 카네이션 이네요.










카드에 들어갈 카네이션 완성 ~~~

2개만 더 만들자~~

예쁜 카네이션 카드를 위해서~ 

 울 하나양 아직도 삐쳐 있나봐요..ㅎㅎ












하나양~~ 카드는 거기 큰 노란종이 반으로 접어야 하는데...

 하나양: 아닌데 ...난 이렇게 할건데

선생님 한테 편지 많이 쓸거란 말이야..

(그 소린... 엽서를 만든다는 얘기~~헐~~~~)

엄마: 그럼 봉투에 안들어 간단  말이야...

하나양: 내가 들고 가면 되지....


자리를 잡아보는 하나양

종이가 크니깐 자리가 잘 안 잡히지...ㅎㅎ

그냥 반으로 접자...

그럼 예쁜 카드가 될끄야..응..응...하나양~~~












이상해...하나양...

굳이 이렇게 하겠다네요

그래...니 카드이니 니 맘대로 하세요....ㅎㅎ


엄마가 그래도 넘 이상하지 않게 줄기는 어색하지 않게

엄마가 좀 해줄께...ㅎㅎ

역시 엄마의 손길이 좀 들어가니 쬐끔 봐줄만 하죠.....ㅋㅋ











자기 맘대로 하니 그래도 맘이 풀린듯 하지요...ㅎㅎ

큰 카드가 아닌 (?)  엽서가 되었네요

하트 뽕뽕 맘이 선생님께 잘 전달되길~~~~








카네이션 컵은 할머니께..

카네이션 브로치는 엄마에게...

카네이션 엽서는 선생님에게~~


하나양의 카네이션 3종 셋트 완성 ~~~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모두 해결이 되었네요....ㅎㅎ






 

 쫑이닷컴으로 울 하나양의 맘이 잘 전달될것 같아요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할머니께 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지...

하나양도 넘  좋아하네요

아이의 조그마한 손으로

접고 자르고 붙히고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의 감성도 풍부해지고 넘 좋은거 같아요




이름 비밀번호
비밀번호